계명대, 초중고생 1천명에 동계 SW·AI 교육캠프 진행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3. 3. 16.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대는 겨울 방학 동안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SW·AI 교육캠프'를 열어 지역의 초중고 학생 1천여 명을 교육하고 이수증을 전달했다.

계명대는 사업에 선정된 후 이번 겨울방학 동안 지역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 선도도시 대구를 이끌어갈 SW·AI 인력 양성을 목표로 캠프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명대가 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동계 SW.AI 교육캠프를 열어 교육을 이수한 1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이수증을 전달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는 겨울 방학 동안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SW·AI 교육캠프'를 열어 지역의 초중고 학생 1천여 명을 교육하고 이수증을 전달했다.

'방학중 SW·AI 교육캠프'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초·중·고 대상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는 사업에 선정된 후 이번 겨울방학 동안 지역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 선도도시 대구를 이끌어갈 SW·AI 인력 양성을 목표로 캠프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월 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실시된 교육에는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15개교 등에서 1천여명이 참여했다.

대학 측은 관련 학과 교원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과 첨단미디어 강의실, 다양한 학생 복지시설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캠프 형태로 교육을 진행했다.

신일희 총장은 "시대에 맞춰 교육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디지털 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하면서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디지털 역량을 길러주고 새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대학의 책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