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잼버리·아태 마스터스’ 대회 안전 보장···전북 ‘테러대책협의회’ 개최

김창효 기자 2023. 3. 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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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 자료사진

전북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와 ‘아태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국가정보원 전북지부가 1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전북지역 테러대책협의회’를 열고 대테러․안전활동과 기관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의장인 국가정보원 전북지부장과 허전 전북도 도민안전실장,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 최원석 전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박성우 35사단 작전부사단장,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창 등 15개 기관 대테러․안전 책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지역 테러대책협의회는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종합훈련과 통합 상황실 운영을 통해 테러 사고 대응 임무를 수행한다.

김창효 선임기자 c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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