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5월 말까지 행락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주·야간 매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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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15일부터 5월31일까지 봄 행락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집중단속 기간 행락지 주변·식당,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주·야간 구분없이 매일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
경남경찰 관계자는 "최근 음주운전 불시단속에도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며 "주요 관광지에 상춘객 차량이 증가하는 행락철 집중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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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경찰청은 15일부터 5월31일까지 봄 행락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집중단속 기간 행락지 주변·식당,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주·야간 구분없이 매일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많은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일요일 오전 2시까지는 도경 암행순찰팀, 경찰관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도내 전 경찰서에서 일제히 단속을 벌인다.
경남경찰 관계자는 “최근 음주운전 불시단속에도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며 “주요 관광지에 상춘객 차량이 증가하는 행락철 집중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시키겠다”고 말했다.
경남경찰은 지난 1월1일부터 3월12일까지 71일간 음주운전 의심 112신고로 140건(취소 99건, 정지 35건, 측정거부 6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가 69건(49%)으로 가장 많았고, 요일별로는 토·일요일이 63건(45%)을 차지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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