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달랑 3골…바르사, 결국 ‘메시 후계자’ 매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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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10번을 물려받으며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기대를 모았던 안수 파티가 바르셀로나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스페인 매체 '레레보'는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파티에 대한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그를 매각해서 이적료 수익을 챙기는 것까지 가능하다"라고 보도했다.
'레레보'는 "바르셀로나는 파티가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길 기대하고 있지만 부족한 출전시간을 본다면 올여름 양 측이 작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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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올시즌 달랑 3골…바르사, 결국 ‘메시 후계자’ 매각 고려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으며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기대를 모았던 안수 파티가 바르셀로나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스페인 매체 ‘레레보’는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파티에 대한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그를 매각해서 이적료 수익을 챙기는 것까지 가능하다”라고 보도했다.
파티는 향후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로 평가받았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을 거쳐 1군 데뷔까지 성공하면서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부상이 파티의 발목을 붙잡았다. 파티는 지난 20/21시즌 반월판 부상으로 인해 수술대에 오른 이후 성장세가 주춤해졌다.
올시즌도 어려운 시간이 이어졌다. 이제는 출전 시간 확보조차 쉽지 않았다. 리그에서 선발출전이 단 9경기에 불과했다. 득점도 3골로 부진했다.
바르셀로나도 작별 가능성을 열어놨다. ‘레레보’는 “바르셀로나는 파티가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길 기대하고 있지만 부족한 출전시간을 본다면 올여름 양 측이 작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의 재정적인 문제도 변수다. 재정적인 안정을 찾기 위해 파티의 매각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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