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⓶] ‘대항해시대 오리진’ 제독 ‘그레이스 오말리’ 추가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16일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제독 ‘그레이스 오말리’를 비롯해 ‘함대 파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2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레이스 오말리’는 16세기 아일랜드 지역에서 여해적으로 활약한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충파술에 특화된 전투 성향 S급 제독으로 전용 연대기(메인 시나리오)를 통해 ‘오말리’ 가문의 맏딸이자 반란군의 대장으로 침략하는 잉글랜드와 맞서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오스만 제국 테마 항해사가 추가됐다. 백병 방어력과 의술 회복량 증폭 효과를 가진 S급 항해사 ‘마히데브란’, 식료품 거래 전문 효과를 가진 A급 항해사 ‘휘렘 술탄’을 포함해 포격 공격력 증가 효과를 보유한 A급 항해사 ‘투르구트 레이스’ 등 총 8명의 신규 항해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함대 파견’ 시스템과 ‘치장’ 슬롯이 추가된다.

국내 런칭 ‘200일 기념 이벤트’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7일을 출석하면 항해사 장비 ‘200일 기념의 모자’, A급 부품 ‘200일 기념의 충각’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나이트 워커’ 신규 지역 ‘나글파르’ 2차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에 신규 지역 ‘나글파르’의 2차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나글파르’ 지역의 신규 테마와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나글파르 - 선미’의 ‘티탄의 신전’ 테마에서는 ‘나글파르’ 군단과의 전쟁 이야기 두 번째 파트와 ‘나글파르’ 행성을 반으로 가르고 잠든 전설적 존재 ‘정복자 라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NPC ‘데우스’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오디세이’를 공개했다. ‘오디세이’는 ‘나글파르’에서 발견되는 전설의 귀금속 ‘오리칼쿰 링’을 빼돌리다 ‘만신전’에서 추방된 신, ‘추방자’들이 거주하는 떠돌이 행성이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4월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같은 기간 동안, ‘봄맞이 빙고 이벤트: 미리어드의 텃밭’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