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센트 "게임 한 판하고 전동 킥보드 무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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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퍼센트 자회사 슈퍼센트(대표 공준식)가 '전동 킥보드'를 소재로 하는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제작한다.
슈퍼센트는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대표 김형산)과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슈퍼센트가 제작하는 모바일 게임 '킥 스쿠터 러쉬(Kickschooters-Rush)'는 단순한 조작이 특징인 하이퍼캐주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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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111퍼센트 자회사 슈퍼센트(대표 공준식)가 '전동 킥보드'를 소재로 하는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제작한다.
슈퍼센트는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대표 김형산)과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더스윙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퍼스널 모빌리티(PM)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2018년 시리즈B에 해당하는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전동 킥보드, 자전거, 스쿠터를 합쳐 글로벌 5위에 해당하는 10만 대의 기기를 보유 중이다.
슈퍼센트가 제작하는 모바일 게임 '킥 스쿠터 러쉬(Kickschooters-Rush)'는 단순한 조작이 특징인 하이퍼캐주얼 게임이다. 전동 킥보드를 타고 복잡한 도심속을 누비는 러닝 액션 장르로, 게임 플레이 후 특정 포인트를 획득하면 실제 스윙(SWING) 브랜드의 전동 킥보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양사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첫 이용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이용자를 모객할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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