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16일 오후 7시부터 3월 A매치 티켓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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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와의 3월 A매치 2연전 입장권을 16일 오후 7시부터 판매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금)과 28일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차례로 맞붙는다.
이에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16일부터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 KFA를 통해 콜롬비아전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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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와의 3월 A매치 2연전 입장권을 16일 오후 7시부터 판매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금)과 28일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차례로 맞붙는다.
이에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16일부터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 KFA를 통해 콜롬비아전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16일 오후 7시에는 플레이KFA 회원 Red 회원이, 오후 8시부터는 Black 회원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선예매는 1인당 2매씩 구매 가능하며, 일반 예매 시작 이후 추가로 2매를 더 살 수 있다. 일반 판매는 17일(금)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전 1등석은 8~9만 원, 2등석은 4~6만 원이다. 3등석은 3만 원, 레드석은 3만 5천 원에 판매된다. 휠체어석은 3만 원이며 휠체어 동반자석은 6만 원이다. 대표팀 레플리카가 제공되는 프리미엄석은 A, B, C로 구분돼 각각 25, 20, 15만 원이 책정됐다.
20일(월)에는 플레이KFA 회원 대상으로 28일 개최되는 우루과이전 선예매가 시작된다. 콜롬비아전과 동일하게 Red 회원은 오후 7시부터, Black 회원은 오후 8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우루과이전 1등석은 좌석별로 7만 원부터 18만 원까지 나뉘며, 2등석은 4~6만 원이다. 3등석과 휠체어석은 3만 원, 휠체어 동반자석은 6만 원이며 응원석인 레드석은 3만 5천 원이다.
두 경기 입장권 등급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대한축구협회 홈피에지와 공식 SNS, 플레이KFA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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