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을 김정호 국회의원 '찾아가는 주촌면 의정보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해시을)이 23일 오후 7시 주촌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촌면 주민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찾아가는 주촌면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1월 장유1~3동, 내외동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마련되는 자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램·가야의료원·학교이전 문제 등 논의
(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김정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해시을)이 23일 오후 7시 주촌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촌면 주민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찾아가는 주촌면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1월 장유1~3동, 내외동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마련되는 자리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21대 국회 의정활동과 공약으로 내걸었던 지역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질문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역현안으로는 김해트램 장유역-주촌-내외동 내외선 도입, 조만강 생태하천 복원사업, 미세먼지 차단숲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학교시설 신설·이전, 경희대학교 가야의료원 설립, 골든루트·이지산단 의생명 특구화 및 노후 농공단지 현대화 추진 방향 등이 있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해 김해시 예산 약 3867억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7억원을 확보해 지역현안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2029년 말)을 확정했고,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사업의 경우 예산을 10억원 확보해 올해 8월 마무리를 목표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도 추진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주민들을 직접 뵙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제 의정활동과 지역현안 추진 상황을 직접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경청하고, 국정에도 반영할 수 있도록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h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
- 선미, 과즙미 넘치는 미모에 과감 패션 속 글래머 몸매까지…매력 부자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