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치경찰위원회, 4기 청년 서포터즈 11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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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분야 온라인 홍보와 콘텐츠 제작 등 활동을 할 제4기 청년 서포터즈 11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이달 중순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한 자치경찰제 및 자치경찰 분야 시책 홍보, 창작 콘텐츠 제작, 현장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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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온라인 홍보·콘텐츠 제작 등 시민참여·소통창구 역할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분야 온라인 홍보와 콘텐츠 제작 등 활동을 할 제4기 청년 서포터즈 112명을 선발했다.
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페이스북·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유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 결과 대학생 등 154명이 지원했다.
연령별로는 20대 130명, 30대 24명으로, 특히 20대의 관심이 높았다. 또 대학생 90명, 직장인 31명, 취업준비생 22명, 주부 7명 등으로 대외 활동과 범죄예방, 치안문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의 참여 비율이 높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이달 중순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한 자치경찰제 및 자치경찰 분야 시책 홍보, 창작 콘텐츠 제작, 현장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시민이 치안 활동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제3기 서포터즈는 162명이 지원해 112명이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SNS)와 메신저 등을 통해 광주자치경찰 홍보 카드뉴스와 영상 등을 3천회 게시·공유하고, 창작 홍보물과 시책 아이디어 등 48건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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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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