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오른쪽 눈 거의 보이지 않아”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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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이 오른쪽 눈의 시력을 거의 상실했다고 고백했다.
닝닝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하다 안약을 집었다.
그는 "안약은 꼭 챙겨야 할 물건"이라며 "이건 비밀인데 시력이 좋지 않아 어릴 때 수술을 받았다. 오른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눈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안약을 가지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닝닝의 시력 상태를 뒤늦게 알게 된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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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이 오른쪽 눈의 시력을 거의 상실했다고 고백했다.
닝닝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하다 안약을 집었다. 그는 “안약은 꼭 챙겨야 할 물건”이라며 “이건 비밀인데 시력이 좋지 않아 어릴 때 수술을 받았다. 오른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눈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안약을 가지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중국 외신에 따르면 닝닝은 연습생 시절 ‘가시아메바 각막염’ 후유증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수돗물이나 수영장 물에 서식하는 원생동물의 한 종류인 가시아메바가 각막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각막을 손상시키고 시력을 떨어뜨리며 때론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닝닝의 시력 상태를 뒤늦게 알게 된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닝닝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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