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

권정상 2023. 3. 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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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16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충주시는 향후 5년간 양성평등기본법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한 노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신형근 부시장은 "충주시는 양성평등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발굴해 시행할 것"이라며 "여성과 남성, 나아가 온 가족이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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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가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는 16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충주시는 향후 5년간 양성평등기본법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한 노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앞서 충주시는 양성평등 정책의 성과와 그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3년∼2027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신형근 부시장은 "충주시는 양성평등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발굴해 시행할 것"이라며 "여성과 남성, 나아가 온 가족이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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