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성북동 소재 우리옛돌박물관 부지 사용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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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115440)은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우리옛돌박물관 부지의 본관 건물을 우리넷 갤러리(가칭)로 활용하기 위한 사용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북악산과 한양 도성으로 둘러싸인 성북동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옛돌박물관은 약 5000평 규모 부지에 건설됐다.
우리옛돌박물관을 둘러싼 북악산 밑으로 이어지는 경복궁 일대는 가나아트센터, 국제갤러리, 현대미술관서울 등 유명 대형 미술관을 포함해 미술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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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우리넷(115440)은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우리옛돌박물관 부지의 본관 건물을 우리넷 갤러리(가칭)로 활용하기 위한 사용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옛돌박물관을 둘러싼 북악산 밑으로 이어지는 경복궁 일대는 가나아트센터, 국제갤러리, 현대미술관서울 등 유명 대형 미술관을 포함해 미술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미술 전시 공간으로서는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는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충분한 입지와 전시 공간을 갖춘 우리옛돌박물관을 케이아트의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전시와 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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