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X이선호X신고은 경찰서엔 왜? “첫 만남부터 잊지 못할 사건”(비밀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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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선호, 신고은의 잊지 못할 첫 만남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 오세린(최윤영 분), 서태양(이선호 분), 정겨울(신고은 분) 세 사람은 경찰서에서 마주하고 있다.
이와 관련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세린, 태양, 겨울이가 경찰서에서 만난 이유가 무엇일지 주목해 시청하면 좋을 것 같다"며 "첫 만남부터 잊지 못할 사건을 겪은 세 사람이 추후 어떤 관계를 그려가게 될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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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선호, 신고은의 잊지 못할 첫 만남이 포착됐다.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극본 이정대) 측은 지난 3월 14일 3회 방송을 앞두고 배우 최윤영, 이선호, 신고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오세린(최윤영 분), 서태양(이선호 분), 정겨울(신고은 분) 세 사람은 경찰서에서 마주하고 있다.
먼저 오세린은 현재 자신에게 벌어진 상황 자체가 답답하다는 듯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고, 그녀와 함께 있는 서태양 역시 언짢은 눈빛과 강렬한 포스를 내뿜고 있다.
뒤늦게 경찰서에 도착한 정겨울은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을 본 뒤 입을 다물지 못하는 등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첫 만남부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경찰서에 모인 세 사람. 긴장감이 맴도는 분위기 속 이들은 맞닥뜨린 사건을 잘 마무리하고 경찰서를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관련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세린, 태양, 겨울이가 경찰서에서 만난 이유가 무엇일지 주목해 시청하면 좋을 것 같다”며 “첫 만남부터 잊지 못할 사건을 겪은 세 사람이 추후 어떤 관계를 그려가게 될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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