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영상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수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외 영화·드라마 등 영상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를 상대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누누티비 사이트 운영자에 대해 수사를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누누티비는 국내 및 해외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영상물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게시하는 불법 사이트다.
앞서 누누티비는 여러 차례 서버 차단이 됐으나 계속해서 주소를 우회하며 새 사이트를 개설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국내외 영화·드라마 등 영상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를 상대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누누티비 사이트 운영자에 대해 수사를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누누티비는 국내 및 해외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영상물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게시하는 불법 사이트다. 넷플릭스, 웨이브, 디즈니+ 등 OTT 영상물도 업로드 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해외에 서버를 둔 누누티비는 애초 파라과이에 소재를 두고 있었으나 최근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소재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누누티비는 여러 차례 서버 차단이 됐으나 계속해서 주소를 우회하며 새 사이트를 개설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기관 및 국제 공조를 통해 수사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수사 중인 관계로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