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취업‧창업'문 열어

이경민 2023. 3. 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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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사회진출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으로 취‧창업 문을 활짝 열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익산청년시청은 학교 밖 청소년과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돕고 사회관계 형성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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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진출 앞둔 학교 밖 청소년의 취·창업 및 사회관계형성 협력체계 구축

16일 익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익산청년시청이 학교 밖 청소년과 청년을 돕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익산시

[더팩트 | 익산=이경민 기자] 전북 익산시가 사회진출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으로 취‧창업 문을 활짝 열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익산청년시청은 학교 밖 청소년과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돕고 사회관계 형성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한다.

익산 청년시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지선례 익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이보욱 익산 청년시장 등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과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운영 중인 취‧창업, 생활안정, 사회관계 형성 지원사업의 상호보완‧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과 청년이 각 기관의 프로그램을 원활히 이용하며 각 기관의 사업 홍보, 공간대여 등에도 적극 협조하게 된다.

지선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력과 자격증 취득 등 안정적 사회진입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노력이 익산 청년시청에서 운영 중인 취‧창업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더 큰 결실을 맺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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