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K-삼성 S더비에 영화 '리바운드' 출연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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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시즌 마지막 'S더비'에 영화 '리바운드'의 출연진이 찾는다.
'리바운드'는 2012년 선수 6명으로 전국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이날 경기장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김민, 안지호가 방문한다.
하프타임에는 출연진이 삼성과 SK로 나뉘어 농구 대결을 펼쳐 영화를 준비하며 갈고 닦은 농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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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선수 6명으로 전국대회 준우승한 고교농구 실화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오는 19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시즌 마지막 'S더비'에 영화 '리바운드'의 출연진이 찾는다.
'리바운드'는 2012년 선수 6명으로 전국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다음달 5일 개봉한다.
이날 경기장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김민, 안지호가 방문한다. 입장 관중에게 부채를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출연진이 삼성과 SK로 나뉘어 농구 대결을 펼쳐 영화를 준비하며 갈고 닦은 농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기념 티셔츠도 배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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