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사립유치원 학교급식 설명회 개최

고석중 기자 2023. 3. 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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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강임준 군산시장)가 전북 도내 사립유치원 학교급식 확대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관내 사립유치원 22개소 학교급식 관계자를 비롯해 시청 먹거리정책과와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0년 9월에 설립돼 군산시 학교(공공)급식은 물론 서울시(은평구, 영등포구)공공급식, 경기도 학교급식 등을 통해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의 판로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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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월부터 22개 사립유치원에 친환경·우수농산물 공급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강임준 군산시장)가 전북 도내 사립유치원 학교급식 확대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급식 지원사업 등이 사립유치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뤄졌다.

센터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군산지역 22개 사립유치원 2000여 명의 원생에게 친환경·우수농산물의 공급이 시작됨에 따라 학교급식 발주시스템과 예산, 정산업무 등에 대한 설명의 자리로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관내 사립유치원 22개소 학교급식 관계자를 비롯해 시청 먹거리정책과와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채상원 센터장은 공공급식 주문시스템을 소개하고 "학교공공급식의 확대가 성장하는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지역산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0년 9월에 설립돼 군산시 학교(공공)급식은 물론 서울시(은평구, 영등포구)공공급식, 경기도 학교급식 등을 통해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의 판로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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