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산불…대응 2단계 발령
송인호 기자 2023. 3. 16.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6일) 낮 2시 58분 경북 상주시 외남면 혼평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1시간여 만에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초대형 헬기 2대를 포함해 진화헬기 15대와 장비 19대, 인력 83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산불영향을 받는 산림은 37ha가량으로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1시간여 만에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초대형 헬기 2대를 포함해 진화헬기 15대와 장비 19대, 인력 83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산불영향을 받는 산림은 37ha가량으로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백여 명 팔다리 절단까지…비극으로 끝난 축제, 왜?
- “담배 물고 맨발로 작업”…중 절임 식품 불결한 제조 또 논란
- 전두환 손자 연이어 폭로 “내게만 몇십억 증여…백부 회사 규모 수백억”
- 쇼호스트 정윤정, 욕설 방송 후 누리꾼과 설전 “내 방송 보지 마세요”
- “DKZ 경윤 모친, JMS 교회 데려갔다”…한 팬의 씁쓸한 고백
- 여성 정치인 거리 연설하는데…다가온 남성, 갑자기
- '청주판 더글로리' 여중생 집단 성폭행 · 불법촬영 의혹 터졌다
- 며느리 · 4살 손녀에 휘발유 끼얹고 “같이 죽자”…공포의 시아버지
- 서면 돌려차기 사건, 2심서 모습 보인 남성…사라진 7분
- '하녀복 서빙' 메이드 카페 국내에 등장…개장 첫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