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국과 베트남의 공존 공영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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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우호 도시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중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16일 한국과 베트남의 공존공영을 기원했다.
홍 시장은 또 "국민 평균 나이 32세로 세계에서 가장 젊은 나라중 하나이고 한국 못지 않는 교육열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고 곧 인구 1억명을 돌파하는 아시아의 강국중 하나"라며 "한국과의 교역도 폭발적인 증가세에 있고 국민들의 자존심,영민함은 세계 어느나라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떠오르는 아시아의 용(龍)이라고 할수 있다"고 베트남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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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자매우호 도시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중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16일 한국과 베트남의 공존공영을 기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다낭 일정을 하루 앞당겨 마치고 오늘 밤에 귀국한다"면서 "북에는 하노이 , 남에는 호치민 , 중부에는 다낭이 있는 베트남은 칠레처럼 남북으로 길게 뻗친 나라"라고 소개했다.
홍 시장은 또 "국민 평균 나이 32세로 세계에서 가장 젊은 나라중 하나이고 한국 못지 않는 교육열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고 곧 인구 1억명을 돌파하는 아시아의 강국중 하나"라며 "한국과의 교역도 폭발적인 증가세에 있고 국민들의 자존심,영민함은 세계 어느나라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떠오르는 아시아의 용(龍)이라고 할수 있다"고 베트남을 극찬했다.
그러면서 "과거를 잊고 미래로 가는 동반자로서 한국과 베트남의 공존공영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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