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서원대 지역전략산업 육성·평생교육 활성화 협약

엄기찬 기자 2023. 3. 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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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16일 서원대학교와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서원대는 증평군의 지역전략산업인 바이오(BT), 반도체(IT), 이차전지(GT)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에 나선다.

증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과 대학, 자치단체 간 협력 활동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증평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끌어내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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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대학 상호작용 끌어내는 좋은 모델 될 것"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6일 서원대학교와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증평군 제공) / 뉴스1

충북 증평군은 16일 서원대학교와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서원대는 증평군의 지역전략산업인 바이오(BT), 반도체(IT), 이차전지(GT)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에 나선다.

증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과 대학, 자치단체 간 협력 활동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또 두 기관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학령인구 감소로 발생하는 지역문제를 해소할 방안의 하나로 지역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증평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끌어내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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