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노동청 '고용장려금 지원제도 설명회'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사업주를 지원하고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본부 대회의실에서 '고용장려금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본부와 공동 개최했으며 회원사·입주기업 등 50여 곳이 참가했다.
설명회에서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중년 적합직무 지원 ▲정규직 전환 지원 ▲출산육아기 지원 ▲고령자 고용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도약보장패키지 등 고용장려금 사업이 두루 소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고용노동청은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사업주를 지원하고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본부 대회의실에서 '고용장려금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본부와 공동 개최했으며 회원사·입주기업 등 50여 곳이 참가했다.
설명회에서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중년 적합직무 지원 ▲정규직 전환 지원 ▲출산육아기 지원 ▲고령자 고용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도약보장패키지 등 고용장려금 사업이 두루 소개됐다.
특히 '2023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경우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한 경우에는 월 최대 60만 원씩 1년간 지원한다. 2년 근속 시 인센티브 480만 원이 일시 지급돼 총 12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변경 내용을 주로 안내했다.
다음 설명회는 오는 22일 광주경영자총협회와 공동으로 나주혁신도시 스페이스 코웍에서 진행한다. 참가 사업장에는 고용장려금 지원제도를 설명·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 광주보훈청, 독거 참전유공자 '품앗이 집안 대청소'
국가보훈처 광주보훈청은 16일 광주 광산구에 홀로 살고 있는 월남참전 유공자의 자택을 찾아 '함께하는 품앗이 집안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보훈청 공무원과 노후복지업무 근로자 등 6명이 '품앗이팀'을 꾸려 청소에 나섰다.
이 행사는 '보훈복지 적극행정' 일환으로 고물 또는 폐지 등을 제때 버리지 못하는 독거 국가유공자의 취약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부채 7000억…"보석·장난감 구입에 큰돈 지출"
- 박성광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식 사회, 친분 없이 한 것"
- '이혼 서유리와 3억 공방' 최병길 PD "결국 개인파산"
- 안정환, '♥이혜원'에 "한 대만 때려줘" 무슨 일?
- 무속인 된 박철, 전 아내와 똑 닮은 딸 공개
- 배우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갑상샘 이상·자궁 수술"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부인 공개…독수공방 신세 왜?
- 복면가왕서 노래 실력 선보이더니…양준혁, 가수 깜짝 데뷔
- 곽튜브, 학폭 가해자에게 시원한 한 방 "넌 얼마 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