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부터 용의자 검거까지' 충주서 폭발물 테러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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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서 폭발물 테러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열렸다.
16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충주 중원 산업단지 폭발물 테러를 가정해 진행했다.
폭발물 1개가 터진 상황을 가정해 충주소방서와 충청·강원 119특수구조대가 화재를 진압하고 부상자를 구조했다.
이날 훈련은 충주경찰서 형사팀이 세종경찰특공대와 함께 용의자 2명을 검거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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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서 폭발물 테러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열렸다.
16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충주 중원 산업단지 폭발물 테러를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은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는 주민의 112신고 접수로 시작했다. 경찰 긴급현장상황반이 출입을 통제하고, 군부대가 출동해 인근 도주로를 차단했다.
폭발물처리반(EOD)은 폭발물 2개 중 1개를 탐지해 회수했다. 폭발물 1개가 터진 상황을 가정해 충주소방서와 충청·강원 119특수구조대가 화재를 진압하고 부상자를 구조했다.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누출된 화학 물질을 신속히 처리했다. 이날 훈련은 충주경찰서 형사팀이 세종경찰특공대와 함께 용의자 2명을 검거하며 마무리했다.
목성수 충주경찰서장은 "경찰은 군부대, 소방서, 자치단체와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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