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차 기부 캠페인 성료…11개 연고지 취약 계층 위한 8,000만원 기부금 모금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3. 16.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진행한 2차 기부금으로 4,000만원을 모였다.

KOVO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고 선수와 구단, 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총 3차에 걸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OVO는 팬들의 소중한 모금액 4,000만원과 연맹이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을 더한 총 8,000만원을 프로배구 11개 연고지의 사회 공헌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진행한 2차 기부금으로 4,000만원을 모였다.

KOVO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고 선수와 구단, 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총 3차에 걸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2차 기부 캠페인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실시되었다. 많은 배구 팬과 네티즌의 응원 속에 종료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총 4,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이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사진=KOVO 제공
KOVO는 팬들의 소중한 모금액 4,000만원과 연맹이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을 더한 총 8,000만원을 프로배구 11개 연고지의 사회 공헌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KOVO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