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연고지 취약계층 대상 2차 기부 캠페인 성료...총 4,000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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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의 2차 기부 캠페인이 성료됐다.
KOVO는 16일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진행한 2차 기부 캠페인이 4,000만원을 모금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KOVO측은 "팬들의 모금액 4,000만원과 연맹이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을 더해 총 8,000만원을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사회공헌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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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의 2차 기부 캠페인이 성료됐다.
KOVO는 16일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진행한 2차 기부 캠페인이 4,000만원을 모금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2차 기부 캠페인은 지난 달 1일부터 이번 달 14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실시됐다. 많은 성원속에 종료된 이번 캠페인에는 총 4,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KOVO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고 선수와 구단,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총 3차에 걸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부터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진행했던 1차 캠페인은 총 1,255명의 기부자가 참가해 2,900여만원의 금액을 모았다.
KOVO측은 "팬들의 모금액 4,000만원과 연맹이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을 더해 총 8,000만원을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사회공헌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아울러 "KOVO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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