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욕지도 70대 실신 환자 긴급 이송

강미영 기자 2023. 3. 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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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1시53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A씨(72)는 갑작스레 혈압이 올라 실신했으며 지인의 신고로 이송됐다.

통영해경은 욕지구조정을 이용해 A씨를 오후2시23분쯤 달아항에 이송, 119구급대에 인계에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해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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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올라 실신…달아항 이송
(통영해경 제공)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1시53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A씨(72)는 갑작스레 혈압이 올라 실신했으며 지인의 신고로 이송됐다.

A씨는 의식은 있었으나 의사소통은 불가능한 상태였다.

통영해경은 욕지구조정을 이용해 A씨를 오후2시23분쯤 달아항에 이송, 119구급대에 인계에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해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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