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배구연맹, 블루베리메타 캠페인 성금 등 총 8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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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를 주관하는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2차 기부 캠페인으로 뜻깊은 성금을 모았다.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고 선수와 구단, 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총 3차에 걸쳐 진행 중인 기부 캠페인이다.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2차 기부 캠페인은 지난달 1일(수)부터 지난 14일(화)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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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를 주관하는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2차 기부 캠페인으로 뜻깊은 성금을 모았다.
연맹은 16일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진행한 2차 기부 캠페인이 4000만 원을 모금하며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고 선수와 구단, 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총 3차에 걸쳐 진행 중인 기부 캠페인이다.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2차 기부 캠페인은 지난달 1일(수)부터 지난 14일(화)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됐다. 배구 팬들과 네티즌의 응원 속에 종료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총 40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4000만 원에 연맹도 기부금 4000만 원을 더한다. 총 8000만 원이 프로배구 11개 연고지의 사회 공헌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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