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선 경기일보 미디어본부 부장, 대신협 ‘우수사원상’ 수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기일보 이순국 사장 등 29개 회원사 사장단 참석
박화선 경기일보 미디어본부 부장이 ‘제4회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자치분권대상 및 회원사 우수사원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이하 대신협)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이순국 경기일보 사장을 비롯해 29개 회원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제4회 대신협 자치분권대상 및 회원사 우수사원 시상식을 갖고, 박화선 경기일보 부장 등 29개사 우수사원에게 대신협 협회장상과 상금을 시상했다.
또 자치분권의 조기 실현 및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치분권의 든든한 버팀목인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제4회 자치분권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1월26일 수원특례시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열린 ‘제5차 사장단 정기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자치분권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이날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김중석 현 대신협 회장(강원도민일보 회장)이 연임됐다.
이와 함께 대신협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관련 국내외 선진사례 기획 보도를 올해부터 4년 간 연차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으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신협 위상 제고와 영향력 강화를 위한 회원사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대신협은 다음 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 대축제’를 수원특례시 수원메쎄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하기로 했다.
강해인 기자 hi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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