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월간 윤종신’, 이젠 많이 안 듣고 안 봐”
김도곤 기자 2023. 3. 16. 16:01
윤종신이 매달 발매하는 ‘월간 윤종신’에 대해 고심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SNS에 ‘월간 윤종신 관련 인터뷰가 ㅁ낳지 않은 건 그 행보가 설명이었기 때문, 14년째 한번 되집고 변화를 가질 때다’라는 글을 올리며 ‘월간 윤종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개편할 뜻을 밝혔다.
이어 “솔직히 이젠 많이들 안 듣고 안 본다. 내 만족으로만 가기엔 넘 고급 취미”라고 덧붙였다.
‘월간 윤종신’은 2010년 4월부터 윤종신이 꾸준히 한 프로젝트로 매달 곡을 발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른 아티스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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