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 NH농협카드와 골프특화 카드 선봬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는 NH농협카드와 제휴해 골프특화 '지금.라운딩(zgm.rounding)' 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금.라운딩 카드 이용자는 전월실적 충족 시, 쇼골프 전지점에서 일 타석권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쇼골프는 현재 서울 최대 규모의 김포공항점과 가양점, 도봉점을 운영 중이다. 쇼골프 전지점에서는 스윙분석기 '플라이트스코프'의 미보 제품군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골퍼를 위한 홀인원 축하금 100만원 혜택도 제공된다. 엑스골프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골프장 예약 후, 지금.라운딩 카드 이용 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 혜택으로는 전월실적 충족 시 골프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업종 이용액에 5% 청구할인, 커피전문점 10% 할인, 국내 국제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이용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NH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