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소방·경찰 공무원 '민간 재난강사'로 활동한다…57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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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경기도소방학교에서 '2023년 민간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퇴직한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57명으로, 민간 전문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을 이수한 57명의 민간 전문강사들은 앞으로 각 소방서에 배치돼 장애인 복지시설 등 재난 취약계층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재난안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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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경기도소방학교에서 '2023년 민간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퇴직한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57명으로, 민간 전문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사 양성과정에서는 재난안전교육 운영기법뿐 아니라 장애인 안전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각 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분야별 재난 안전교육 강사들이 출강해 각자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과정을 이수한 57명의 민간 전문강사들은 앞으로 각 소방서에 배치돼 장애인 복지시설 등 재난 취약계층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재난안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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