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스튜디오 벅스'서 신보 라이브·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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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리의 신보 '굄'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16일 NHN벅스 측은 최유리의 라이브 및 인터뷰 영상을 스튜디오 벅스(STUDIO BUGS)를 통해 공개했다.
라이브 영상 '벅스커'(Bugs-Ker)와 인터뷰 콘텐츠 '벅스커in터뷰'로 세분화해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일 신보 '굄'을 발매한 최유리는 10일 '벅스커'를 통해 타이틀곡 '이름'의 라이브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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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최유리의 신보 '굄'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16일 NHN벅스 측은 최유리의 라이브 및 인터뷰 영상을 스튜디오 벅스(STUDIO BUGS)를 통해 공개했다.
'스튜디오 벅스'는 NHN벅스가 기획, 촬영, 편집, 마스터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제작하는 벅스 오리지널 콘텐츠다. 라이브 영상 '벅스커'(Bugs-Ker)와 인터뷰 콘텐츠 '벅스커in터뷰'로 세분화해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일 신보 '굄'을 발매한 최유리는 10일 '벅스커'를 통해 타이틀곡 '이름'의 라이브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15일에는 '벅스커in터뷰'를 통해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 등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최유리는 "앨범명 '굄'은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이라는 뜻으로, 타이틀곡 '이름'과 또 다른 수록곡 '농담'을 잘 포함하는 단어라고 생각해 앨범명으로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타이틀곡 '이름'에 대해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이름으로 부를 때 단지 이름을 부르는 것에도 큰 의미가 담겨 있다는 생각으로 쓴 곡"이라며 "굉장히 사랑스러운 곡으로, 소중한 사람과 같이 있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끝으로 최유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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