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과감 속옷 화보…앙칼진 반전 매력

블랙핑크 제니의 화보. 캘빈클라인 제공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제니는 브랜드 캘빈클라인 측이 16일 공개한 2023 캠페인 화보에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했다.

화보 속 제니는 레이스가 달린 브라톱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처피뱅 스타일로 꾸민 앞머리는 그의 귀여운 매력과 관능미를 공존하게 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데님 자켓을 걸친 제니는 고양이와 함께 미니멀리즘을 그대로 표현해냈다.

앞서 제니는 이번 캠페인 화보에 참여한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인스타 팔로워 2억 7천만 영), FKA 트윅스와 함께 캘빈클라인의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블랙핑크 제니 속옷 화보. 캘빈클라인 제공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한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일정을 소화 중이다.

말레이사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공연까지 마친 이들은 오는 4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7월 영구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에서 헤드 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