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도 월화극 도전‥김서형 도발 ‘종이달’ 4월 10일 첫방[공식]

박아름 2023. 3. 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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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종이달'이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NA 측은 "2023년 첫 월화드라마 '종이달'(연출 유종선, 정원희/극본 노윤수)이 4월 10일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3월 16일 밝혔다.

ENA에서 2023년 야심차게 선보이는 장르물이자, 첫 월화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종이달'은 오는 4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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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서형 '종이달'이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NA 측은 "2023년 첫 월화드라마 ‘종이달’(연출 유종선, 정원희/극본 노윤수)이 4월 10일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3월 16일 밝혔다.

‘60일, 지정생존자’, ‘어사와 조이’를 연출한 유종선 감독 차기작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 분)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격렬하게 응원하고 싶다가도, 격렬하게 비난하고 싶은 위험하게 흔들리는 유이화 캐릭터를 통해 압도적이고 짜릿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서형뿐 아니라 유이화 친구이자 뷰티 기업 제너럴 매니저로 일하는 화려한 커리어우먼 류가을 역 유선, ‘유이화’와 ‘류가을’의 또 다른 친구이자 상류층에 속하기 위해 악착같이 생활하는 전업주부 강선영 역 서영희, 명예를 가장 중요시해 아내를 장식처럼 곁에 두는 유이화 남편 최기현 역 공정환, 류가을 전 남편이자 철없고 바람기 많은 피부과 의사 성시훈 역 이천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ENA에서 2023년 야심차게 선보이는 장르물이자, 첫 월화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종이달’은 오는 4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ENA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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