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기업유치·청년지원' 특별위원회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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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의회는 최근 새로 구성된 2개의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7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설치된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와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가 각각 위원회 구성를 마친 뒤 첫 회의를 열었다.
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제1차 회의에서 박현우 위원장과 신인선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이로써 고양시의회에는 상설위원회인 '고양시의회윤리특별위원회'를 포함해 3개의 특별위원회가 구성·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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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의회는 최근 새로 구성된 2개의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7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설치된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와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가 각각 위원회 구성를 마친 뒤 첫 회의를 열었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운남, 부위원장에 장예선 의원을 선임했다. 위원들은 조현숙, 송규근, 손동숙, 권선영, 원종범, 김민숙 의원으로 구성했다.
김운남 위원장은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최종 선정과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시의회를 구심점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에 위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정책보고회, 다양한 계층의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자료조사와 정책연구로 시의 주요한 정책 제안자이자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제1차 회의에서 박현우 위원장과 신인선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위원으로 고덕희, 원종범, 정민경, 천승아, 최규진, 최성원 의원이 참여했다. 기존 청년정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청년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청년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로써 고양시의회에는 상설위원회인 '고양시의회윤리특별위원회'를 포함해 3개의 특별위원회가 구성·활동 중이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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