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행복센터 명칭 ‘덕풍 스포츠문화센터’로 최종 결정

김정은 기자 2023. 3. 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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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덕풍동 문화체육시설의 명칭을 '덕풍 스포츠문화센터'로 최종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센터가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을 복합적으로 갖춘 시설인 만큼 '덕풍 스포츠문화센터'로 명칭이 최종 결정됐다"며 "다양한 세대의 지역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시설이 탄생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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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덕풍 스포츠문화센터의 조감도. (사진= 하남시 제공)


[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하남시는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덕풍동 문화체육시설의 명칭을 ‘덕풍 스포츠문화센터’로 최종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가칭)하남시민행복센터의 명칭을 정하기 위해 시민 공모를 진행, 접수된 158개 명칭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명칭들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원도심 내 부족한 문화·체육·복지 서비스 확충을 위해 덕풍동 426-10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덕풍 스포츠문화센터는 연면적 9489㎡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내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25m×5레인 규격 수영장과 푸드뱅크, 시니어 헬스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행복마을관리소 등이 들어선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센터가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을 복합적으로 갖춘 시설인 만큼 ‘덕풍 스포츠문화센터’로 명칭이 최종 결정됐다”며 “다양한 세대의 지역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시설이 탄생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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