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예술인 3천800여명 상해보험 자동 가입

손상원 2023. 3. 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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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6일 지역 3천800여명 예술인의 상해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문화예술인 상해보험 보장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다.

보장 내용은 상해사망 3천만원, 상해후유장해 최대 3천만원, 수술비 35만원, 손발가락 수술비 35만원, 정신질환 위로금 200만원 등 16개 항목이다.

보장 기간에 청구 사유가 발생하면 광주문화예술인 상해보험 접수 콜센터(☎ 02-3487-5957)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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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16일 지역 3천800여명 예술인의 상해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문화예술인 상해보험 보장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 활동 증명 등록을 마친 만 16세 이상 광주시민은 자동 가입된다.

보장 내용은 상해사망 3천만원, 상해후유장해 최대 3천만원, 수술비 35만원, 손발가락 수술비 35만원, 정신질환 위로금 200만원 등 16개 항목이다.

올해부터는 예술 활동 특성을 고려해 손발가락 수술비도 보장한다.

보장 기간에 청구 사유가 발생하면 광주문화예술인 상해보험 접수 콜센터(☎ 02-3487-5957)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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