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DR 아카데미, 총상금 2억 규모 장타 대회 개최[필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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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2023 GDR 더 롱기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31일까지 1차 대회의 참가 신청 및 예선을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월드롱드라이브(WLD)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이는 한국판 실내 장타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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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2023 GDR 더 롱기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31일까지 1차 대회의 참가 신청 및 예선을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월드롱드라이브(WLD)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이는 한국판 실내 장타대회다. GDR의 정교한 샷 분석, 정확한 데이터 도출 등 WLD가 인정한 GDR의 신뢰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기존 골프대회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장타의 매력을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 대비 약 5배 늘어난 2억 원 규모로 다음달 9일 진행되는 1차 대회와 7월 중 예정인 파이널 대회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회 방식은 각 대회에 참가하여 획득한 포인트 합계를 통해 국내 최고의 장타자를 선발한다. 입상한 골퍼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GDR 플러스 시스템을 포함해 세라젬 마스터 V6, WLD 챔피언십 출전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송재순 골프존 GDR아카데미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파워풀한 장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국내 대표장타대회를 통해 다양한 관전포인트와 함께 열띤 경쟁의 열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DR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내골프연습장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힘쓰고 다양한 협회 및 대회와 연계해 누구나 골프를 즐겁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골프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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