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5년 된 문예회관 내년 말까지 리모델링

김도윤 2023. 3. 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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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내년 말까지 86억원을 들여 문화예술회관을 리모델링 한다고 16일 밝혔다.

가평 문화예술회관은 1998년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대공연장, 전시실, 영사실, 연습실 등을 갖췄다.

또 공사 기간 문화예술회관 대체 시설로 음악역 1939, 청춘역 1979, 가평체육관, 자라섬, 읍·면 체육공원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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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문화예술회관 전경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내년 말까지 86억원을 들여 문화예술회관을 리모델링 한다고 16일 밝혔다.

가평 문화예술회관은 1998년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대공연장, 전시실, 영사실, 연습실 등을 갖췄다.

그러나 지은 지 25년이 지나 최근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한 결과 건물과 무대 기계장치 등에 대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평군은 벽체, 타일, 옥상 등 건물을 보수하고 무대막, 조명, 음향, 방화막, 리프트 등 무대 상·하부 시설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 공사 기간 문화예술회관 대체 시설로 음악역 1939, 청춘역 1979, 가평체육관, 자라섬, 읍·면 체육공원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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