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산토템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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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핵심 시스템 '산토템' 가이드와 트레일러로 출시 전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산토템은 고대 프라시아 왕국이 엘프와 싸우기 위해 만들어낸 전투 병기다.
산토템은 프라시아 전기 전투 핵심이다.
넥슨은 "전장에 출전할 때 어떤 수호신과 함께 싸울 지 결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결사에 적합한 산토템을 선택해 전투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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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를 역전시킬 수 있는 최강 병기"
넥슨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핵심 시스템 '산토템' 가이드와 트레일러로 출시 전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산토템은 고대 프라시아 왕국이 엘프와 싸우기 위해 만들어낸 전투 병기다. 왕국 멸망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알려졌지만 유저들의 힘으로 부활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산토템은 프라시아 전기 전투 핵심이다. 전투에서 선두로 유저들을 이끌거나 거점의 제단을 든든하게 지킨다. 산토템은 사자, 곰, 밍크 3가지 종류로 나뉜다. 결사는 모든 수호신을 육성할 수 있다. 전장에는 하나만 활용할 수 있다.
결사에서 육성한 산토템은 평소 거점 제단에 깃들어 있다. 적이 거점을 노리고 침입한다면 제단에 깃든 산토템이 즉시 나타나 적을 공격한다. 봉인전 혹은 거점전에서 적을 공격할 땐 정착지에서 산토템 환영을 불러야 한다. 즉 이동과 공격 시엔 환영과 함께 하는 것이다.
산토템은 높은 체력과 보호막을 가지고 있다. 탱커와 버퍼 역할을 맡는다. 산토템 레벨이 성장할수록 능력치와 고유 스킬도 강화된다. 이를 통해 전장에서 함께 싸우는 유저들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넥슨은 산토템 고유 스킬을 공개했다. 사자 산토템은 아군 공격력을 올려주는 '경계의 포효'와 주변 적군 상태 이상을 부여하는 '분노의 포효'를 보유했다. 공격적인 전투를 펼칠 때 유용하다.
곰 산토템은 아군 방어력을 올려주는 '보호의 울림', 주변 적군 능력치를 감소시키는 '공포의 울림'을 보유했다. 사자와는 반대로 방어형이다. 밍크 산토템은 치유형이다. 아군 생명력을 회복하는 '생명의 가호'와 아군 보호 능력을 상승시키는 '인내의 가호'를 보유했다.
넥슨은 "전장에 출전할 때 어떤 수호신과 함께 싸울 지 결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결사에 적합한 산토템을 선택해 전투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산토템 영상을 본 유저들은 "산토템에 등급이 없는 것은 환영이다", "곰이 근본이다", "과금만 합리적으로 나오면 진짜 인기 많을 것 같은데", "멋있긴 하다", "트레일러 잘 만들었네" 등 산토템을 향한 기대감과 과금 우려를 표했다.
- 프라시아 전기 산토템 시네마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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