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G리그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9득점…18분 출전

장보인 2023. 3. 16.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뛰는 이현중이 입단 후 한 경기 최다인 9점을 올렸다.

이현중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시티 스타스와 2022-2023 G리그 홈 경기에서 18분 6초를 뛰며 9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9점은 지난달 산타크루즈에 합류한 이현중의 G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구 희망' 이현중, 비상 준비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에 도전하는 데이비드슨대 포워드 이현중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3Ps 퍼포먼스랩에서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13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뛰는 이현중이 입단 후 한 경기 최다인 9점을 올렸다.

이현중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시티 스타스와 2022-2023 G리그 홈 경기에서 18분 6초를 뛰며 9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 5개를 던져 3개가 림을 갈랐고, 이 가운데 3점 슛도 1개를 기록했다.

9점은 지난달 산타크루즈에 합류한 이현중의 G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산타크루즈는 이날 솔트레이크시티에 132-129로 승리, 2연승과 함께 서부 콘퍼런스 9위(14승 13패)에 자리했다.

bo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