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도적 연애담' 공찬 "'입대' 차서원, 늘 마음 한켠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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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도적 연애담' 공찬이 상대역으로 활약했던 차서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라이카시네마에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극본 신지안, 연출 장의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에 공찬은 "외롭겠지만 차서원 형은 늘 제 마음 한켠에 있다. 활동할 때 기회가 되면 늘 형의 패널을 들고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의도적 연애담'은 17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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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라이카시네마에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극본 신지안, 연출 장의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장의순 PD를 비롯해 배우 공찬, 원태민, 도우가 참석했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신뢰 회복 심쿵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차서원은 극중 세상에서 삭제되듯 사라진 천재 도예가 윤태준 역을 맡았다. 공찬은 회장님의 최애 도예가를 꼬셔야 하는 대기업 총무팀 직원 지원영을 연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서원은 함께하지 못했다. 이에 공찬은 "외롭겠지만 차서원 형은 늘 제 마음 한켠에 있다. 활동할 때 기회가 되면 늘 형의 패널을 들고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면회를 못 가 봤는데 시간이 맞으면 배우들과 면회를 갈 예정이다. 요즘엔 여가시간에 휴대폰 사용이 가능해서 형이 응원해 주고 있다. 또 '내가 있어야 했는데'라며 미안해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공찬은 "그래도 형이 이렇게라도 연락해 줘서 감사하다. 꼭 나와서 홍보 같이 가자고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의도적 연애담'은 17일 첫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서대문=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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