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2028년 국제 세포병리학회 총회' 유치 성공… 국내 최초

경기=박광섭 기자 2023. 3. 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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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와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가 '2028년 국제세포병리학회 총회(ICC:International Congress of Cytology)' 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세포병리학 분야의 국제회의를 경기 수원시에 유치하게 돼 기쁘다"라며 "ICC 2028 국제학술대회 유치가 MICE 개최지로서 경기도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고, 수원시가 국제회의 도시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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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세포병리학회온라인 화상회의 사진/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와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가 '2028년 국제세포병리학회 총회(ICC:International Congress of Cytology)' 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ICC(23차)는 30개국 1000여명의 병리의사 및 세포병리사가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로 2028년 5월7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연제발표, 포스터 발표, 소셜 프로그램, 전시회 등이 진행되며 특히 해외에서도 진단검사 전문가 5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CC 개최는 국내에서는 최초,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2016년)에 이어 두번째다.

ICC개최를 통해 세포병리분야의 최신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한국 세포병리진단의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세포병리학 분야의 국제회의를 경기 수원시에 유치하게 돼 기쁘다"라며 "ICC 2028 국제학술대회 유치가 MICE 개최지로서 경기도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고, 수원시가 국제회의 도시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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