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인센티브 6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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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2023년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200만TEU 달성을 위해 성과창출형 광양항 인센티브 제도를 수립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선사와 항로 서비스 유치를 통한 항만 연계성 강화, 컨테이너 물동량 향상을 목표로 총 60억 원의 인센티브를 투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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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성과창출형 인센티브 제도 개편,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 목표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2023년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200만TEU 달성을 위해 성과창출형 광양항 인센티브 제도를 수립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선사와 항로 서비스 유치를 통한 항만 연계성 강화, 컨테이너 물동량 향상을 목표로 총 60억 원의 인센티브를 투입키로 했다.
지난해까지 전략 항로 대상으로만 지급했던 신규 항로 인센티브를 전 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한다.
또 기존에 수출·환적 컨테이너에만 지급했던 증가 화물 인센티브의 대상을 수입·수출·환적·연안 등 총 컨테이너 물량으로 크게 완화했다.
박성현 사장은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해 온 발로 뛰는 영업을 더욱 강화해 국내 수출입물동량 1위 종합항만으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하고, 항로연계성 강화 및 신규 특화 화물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개편된 인센티브 제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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