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튀르키예 지진 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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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튀르키예 대사관에 지진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한국남부발전 임직원이 지난 6∼13일 모은 것으로 겨울의류, 위생용품, 방한용품, 마스크 등 950여 점이다.
앞서 지난달 한국남부발전은 지진 구호성금 1억원(전력그룹사 전체는 10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임직원 892명이 모은 성금에 매칭그랜트를 더한 5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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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튀르키예 대사관에 지진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한국남부발전 임직원이 지난 6∼13일 모은 것으로 겨울의류, 위생용품, 방한용품, 마스크 등 950여 점이다. 물품은 직원이 분류해 포장했다.
앞서 지난달 한국남부발전은 지진 구호성금 1억원(전력그룹사 전체는 10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임직원 892명이 모은 성금에 매칭그랜트를 더한 5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위로와 함께 임직원이 정성을 담아 기증한 구호물품이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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