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위농공단지 운영협의회'와 소통 간담회

군위=황재윤 기자 2023. 3. 16.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군이 지난 15일 군위농공단지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군위농공단지 운영협의회'와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열악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농공단지 노후화에 따른 문제점, 노동력확보 어려움 등 입주기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위군이 지난 15일 군위농공단지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군위농공단지 운영협의회'와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군위군

경북 군위군이 지난 15일 군위농공단지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군위농공단지 운영협의회'와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열악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농공단지 노후화에 따른 문제점, 노동력확보 어려움 등 입주기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선 기업운영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인구소멸 대응 방안,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등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대안도 폭넓게 논의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관내 농공단지 간담회를 통해 입주업체의 고충도 듣고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군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였다"며 "군위농공단지와 지역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위=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