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측 "'동백꽃' 감독 신작 '웰컴투 삼달리'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연휘선 2023. 3. 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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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미가 새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16일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신동미 배우가 '웰컴 투 삼달리'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웰컴 투 삼달리'는 남들 눈엔 멋들어지게 승천하는 용과 같아 보였던 주인공이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 뒤 다시 자신의 개천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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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신동미가 새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16일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신동미 배우가 '웰컴 투 삼달리'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웰컴 투 삼달리'는 남들 눈엔 멋들어지게 승천하는 용과 같아 보였던 주인공이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 뒤 다시 자신의 개천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고백부부'를 쓴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배우 지창욱, 신혜선이 남여 주인공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상황. 이 가운데 신동미는 여자 주인공의 큰 언니 역을 제안받았다. 

신동미는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호평받아 현재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그가 '웰컴 투 삼달리'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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