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학부모 동아리'에 활동비 최대 7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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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가 20일부터 27일까지 2023 학부모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가정의 교육 주체인 학부모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더 많이 배우고 체험하며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 동아리는 신청서와 활동 계획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4층 교육지원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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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7일 학부모 동아리 지원 사업 모집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중랑구가 20일부터 27일까지 2023 학부모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가정의 교육 주체인 학부모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더 많이 배우고 체험하며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의 학부모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중 월 1회 이상 정기 활동을 하고 학부모 아카데미와 중랑 미래교육박람회 참가가 가능해야 한다.
동아리는 문화, 예술, 체육, 독서활동, 자치활동 등으로, 중복 가입은 불가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 동아리는 신청서와 활동 계획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4층 교육지원과로 방문하면 된다. 구는 5월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최대 70만원의 활동비가 주어진다. 구는 동아리의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공유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처도 연계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학부모들이 배움의 주체가 돼 자발적으로 모이고 활동하며 학습하는 동아리 활동이 중랑구를 더 내실 있는 교육 도시로 만드는 하나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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