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AI 생태계 활성화 위한 플랫폼 구축사업 확대

김경택 기자 2023. 3. 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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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은 AI(인공지능) 산업융합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에 따르면 회사는 AI·클라우드 사업 경험 핵심 인력과 축적된 AI 클라우드 사업관리 노하우를 통해 데이터 기반 AI 융합서비스 지원 등 AI 산업융화 플랫폼 구축 사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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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쌍용정보통신은 AI(인공지능) 산업융합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에 따르면 회사는 AI·클라우드 사업 경험 핵심 인력과 축적된 AI 클라우드 사업관리 노하우를 통해 데이터 기반 AI 융합서비스 지원 등 AI 산업융화 플랫폼 구축 사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I 산업융합 플랫폼 구축은 AI 집적단지 내 모든 서비스를 사용자 지원 포털, 실증 지원 포털, 데이터 유통 포털 구축을 통해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회사는 지난 2021년 EBS가 발주한 AI기반 학습진단플랫폼 구축 사업(40억원)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데 이어,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산업단)에서 진행하는 AI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에도 선정돼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업 규모는 67억원이며 내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아이티센 그룹 내 콤텍시스템, 시큐센, 클로잇 등 AI 관련 역량을 보유한 그룹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AI, 클라우드 등 고성장 첨단 산업과 관련된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는 AI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강화에 집중해 미래성장 동력 확보와 실적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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