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점' 이현중, G리그 데뷔 이후 최다 득점…18분 소화

이민재 기자 2023. 3. 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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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산타 크루즈 워리어스)이 G리그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을 넣었다.

산타 크루즈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G리그 솔트레이크 스타스와 홈경기에서 132-129로 이겼다.

이날 산타 크루즈는 레스터 키뇨네스가 46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치고, 더스티 해나스가 30점 FG 11/16으로 힘을 보탰다.

산타 크루즈는 18일 오전 11시 아이오와 울브스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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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중 ⓒ언더아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이현중(산타 크루즈 워리어스)이 G리그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을 넣었다.

산타 크루즈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G리그 솔트레이크 스타스와 홈경기에서 132-129로 이겼다.

이날 벤치에서 출격한 이현중은 18분 동안 9점 5리바운드 FG 3/5 3P 1/2 FT 1/1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유의 리바운드 능력이 돋보였다. 리바운드 5개 중 3개가 공격 리바운드일 정도로 제공권에 적극적이었다.

슈팅 감각도 살아나는 모습이다. 부상 복귀 후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은 이현중은 이날 야투를 적게 던졌음에도 효율성을 끌어올리면서 팀 승리를 보탰다.

이날 산타 크루즈는 레스터 키뇨네스가 46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치고, 더스티 해나스가 30점 FG 11/16으로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4쿼터 접전 끝에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산타 크루즈는 18일 오전 11시 아이오와 울브스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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