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X제니, 2023 봄 언더웨어·진 제안

사진제공: 캘빈클라인

캘빈클라인은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한 2023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Calvins or nothing’ 콘셉트로, 세계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재능을 부각시키고 그들의 자신감과 관능을 과감하게 보여주고자 했으며, 현 앰버서더 제니, 켄달제너, FKA 트윅스, 마이클 B. 조던, 애런 테일러존슨이 함께했다.

먼저 제니는 미니멀리즘을 받아들이고 그녀의 가장 본질적인 상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켄달 제너는 그녀의 가장 친밀한 모습인 극한의 관능미를 선보였다. 이어 FKA 트윅스는 독특한 움직임과 함께 새로운 미공개 트랙을 공개했다.

마이클 B. 조던은 그의 기술을 최고로 이끌어주는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주어 자신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애런 테일러존슨의 매력적인 존재감은 이미지 전반에 울려 퍼진다.

언더웨어 라인에서 ‘애슬래틱(Athletic)’과 ‘모던 코튼 퍼포먼스(Modern Cotton Performance)’를 포함한 스포티한 핏은 마이클 B. 조던과 FKA트윅스을 비롯해, 제니가 착용한 ‘모던 코튼 브라렛(Modern Cotton bralette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니와 FKA 트윅스가 착용한 ‘시어 마르퀴셋(Sheer Marquisette)’과 ‘지오 레이스 삼각 브라(Geo Lace triangle bra)’는 새롭고 감각적인 레이스 옵션이 추가됐다.

그런가 하면, 진 라인에서는 캘빈클라인의 아이코닉한 데님 스타일이 새로운 워싱과 90년대에 영감을 받은 실루엣을 통해 재탄생됐다. ‘데님 브라(denim bra)’와 ‘울트라 하이 크롭 와이드 레그 진(Ultra-high cropped wide leg jeans)’은 켄달제너가 착용하여 멋스러운 핏을 완성했다.

한편 2023 봄 캠페인은 3월 15일 론칭되며 추가로 공개되는 콘텐츠는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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